어제 대림자동차 공식블로그에서 씨티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왔었다.http://blog.naver.com/daelim_motor/220602159828 제목 참 가관이다"자장면 배달의 아이콘, '씨티(CITI)' 시리즈에 대해 아시나요?" 라니...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언더본을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이 나라가 유일하다. 씨티와 같은 언더본을 그렇게 전락시킨건 어느 누구의 책임인가? 그렇게 배달문화가 형성이 되니 대림자동차 또한 그렇게 광고하고 지금까지 팔아왔던게 아닌가?아무리 파는게 목적이라지만 스스로 '배달의 아이콘' 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정말 치졸하다. 모터사이클 회사라면 당당히 그 바이크의 이점(利點)을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내구성, 연비가 어떻고, 가격이 착하다는 걸 구지 알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