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뱅크 2

트라이엄프 본네빌 T100 1,000km 점검, Triumph Bonneville T100, 클래식바이크, 모터뱅크

지난 토요일 트라이엄프 본네빌 T100(이하 본네빌 T100) 1,000km 점검을 하게 되었다. 가져와서 한달도 안되 천킬로 넘게 탄 것이다. 이번 천킬로 점검은 본네빌 T100을 출고한 퇴계로 모터뱅크로 갔다. 집에서 모터뱅크까지 약 30km 거리인데, 서울로 바이크를 타고 잘 나가지 않고 또 초행길이라 좀 부담이 되긴 했다. 그래도 과속없이 신호 잘 지키고 가니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 그런데, 뭐 그리 차가 많은지 엄청 막혔다. 역시 서울은 바이크 탈 곳이 못된다. 본네빌 T100 오너스 매뉴얼이나 헤인즈 매뉴얼을 보면 초기 점검은 약 500마일(800km)에 점검하도록 되어 있다. 이때, 엔진오일도 교체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보통 국내에서는 약 1,000km 때 이 작업을 하고 있다. 물론 1..

트라이엄프 본네빌 T100 을 얘기하다, Triumph Bonneville T100, 클래식바이크, 하오개로, 모터뱅크

누군가의 드림바이크! 트라이엄프 본네빌 T100(이하 본네빌 T100)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물론 현재 출시되는 인젝션 본네빌 T100은 옛 감성을 느끼기에 부족하지만 그들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본네빌 T100을 모던화한 전통 클래식바이크로 인정하고 있다. 본네빌 T100에 대한 여러 얘기들을 들어보자. 정교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고장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적당히 시원한 주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최상입니다. 순정도 멋지지만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본네빌! 매우 만족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바이크죠. - 클래식바이크 카페회원 안감독님 이런게 오토바이지. 누가 보더라도 정말 오토바이 그대로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