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2

노무현 대통령, 그가 그립습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대통령, 노무현. 그가 그립습니다. 하늘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죠? 아니, 어쩌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걱정되서 마음이 아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등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일본의 미친 아베는 연일 망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2006년 4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용감하게 말씀해주신 '독도담화'가 생각납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

요즘 가장 큰 화두는 아마도 '변호인' 이라는 영화일테다.천만 관객이 바로 눈앞이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뉴스에서는 이 얘기를 단 한번 다루지 않았다고.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꼭 볼 것이다. 오늘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 가슴을 울리는 글이 올라왔다.전 참여정부 시절 윤태영 전 부속실장이 올린 글인데, 제목은 '대통령이 걸음을 옮겨 내 옆자리에 앉았다' 라는 글. 대통령이 되었어도 그 권위를 벗어나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고 남을 배려하며인간적인 모습을 어느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분을 얘기한다.자세한 글은 여기를 클릭해서 읽어보시길... 요즘들어 그 분이 그립고 보고 싶어진다.암튼, 그렇다는 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씀하신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는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