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큰 화두는 아마도 '변호인' 이라는 영화일테다.천만 관객이 바로 눈앞이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뉴스에서는 이 얘기를 단 한번 다루지 않았다고.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꼭 볼 것이다. 오늘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 가슴을 울리는 글이 올라왔다.전 참여정부 시절 윤태영 전 부속실장이 올린 글인데, 제목은 '대통령이 걸음을 옮겨 내 옆자리에 앉았다' 라는 글. 대통령이 되었어도 그 권위를 벗어나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고 남을 배려하며인간적인 모습을 어느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대하는 그분을 얘기한다.자세한 글은 여기를 클릭해서 읽어보시길... 요즘들어 그 분이 그립고 보고 싶어진다.암튼, 그렇다는 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씀하신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는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