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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깨끗한 물을 이용, 헹거주고 이번에 구입한 '베이비 트위스트 마이크로화이버 올 퍼포즈 타월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줬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본넷은 반씩 두어번 쓸어내줘야 됩니다.
드라잉 타월로 제거안된 잔유물기는 타월로 꼼꼼히 닦아주고, 약 5분정도 지난후 프리왁싱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본넷 반씩 작업하는걸로 하고, 네번 본넷에 팡팡 찍어주고 버핑을 시작 했습니다. 액체여서 버핑감은 흐르듯 잘 이루어졌고, 본넷 반쪽 버핑후 이번에 구입한 스마트왁스 버핑 타월로 닦아줬습니다.
스마트왁스 버핑 타월은 양쪽이 긴올과 짧은올로 이루어졌는데, 긴 올은 많이 말렸습니다. 작업중 UP가 어느정도 먹으니 그런현상은 없었습니다만, 마른상태에서 버핑을 하면 타월을 꽉 움켜잡아야 했습니다. UP 작업은 한 판넬씩 전체 발라주고 버핑하는데, 약 한시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아래 작업된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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