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폭스바겐이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요. 최근 폭스바겐 모 동호회의 고속도로 단체주행 일명, 떼빙 사건으로 폭스바겐 브랜드 이미지까지 실추(失墜)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어제는 폭스바겐 급발진 기사로 최근 가장 이슈화가 되고 있는 '급발진 사고' 까지 폭스바겐 브랜드가 들먹였죠. 하지만, 오늘 기사 난 것을 보니 급발진이 아닌 운전자가 기절을 해서 시프트 레버가 D에서 R로 바껴서 발생한 현상이라고 하네요. 사실 어제 이슈가 됐던 영상은 두가지 시점으로 촬영된 영상이 공개 되었었죠. 한 영상은 반대차선의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에서 촬영된 것이고, 다른 영상은 사건 현장에서 누군가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이었습니다. 1. 블랙박스에서 촬영된 영상 2. 사고현장에서 찍힌 영상 첫번째 영상의 경우,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