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양 롯데시네마로 향했다. '클로버 필드'라는 영화를 보러... 평가 : ★★★★★ 내가 보기에는 정말이지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영화였다. 네이버에 올라온 사람들의 의견에는 토할정도의 그런 이미지가 많다고 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 같다. 보일 듯 말듯 괴물의 모습이 더욱 더 상상력을 자극했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이리저리 흔들리는 카메라 워킹하며, 정말이지 철저한 사전계획없이는 만들어 지지 않을 그런 영화였다. 난 이영화에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 미화는 별로라고 했지만 내가 본 최근에 본 영화중 최고라고 해야할까? ㅋㅋㅋ 난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