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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얼마전에 구입한 맨프로토 조이포토 31(JoyPhoto 31) 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의 용도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차량에 흡착시켜 차량 주행영상 등을 촬영하는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뭐, 이외에도 사용용도는 많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맨프로토 조이포토 31(JoyPhoto 31) 은 241S 펌프 컵과 396B-2 더블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펌프 컵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유리나 평평한 곳 어디든(실내 스웨이드 부분은 빼구요) 잘 붙는데요. 흡착시키고 나서 있는 힘 껏 때려고 해도 잘 안떨어집니다. 마티즈가 작은 차체여서 그런지 몰라도 차체가 흔들리기까지 하더군요. 그 정도로 잘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펌프 컵을 차량에서 제거할때는 많이 힘든데요. 분리턱을 올려 제거하면 쉽다고 하지만, 어지간한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정말, 순간적으로 큰 힘으로 밀어 올려야 합니다.
그 만큼 촬영도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촬영 자세를 유지하는데 탁월하다는 얘기인데요. 실제로 주행을 하면서 촬영을 하는데, 많이 불안해 하기는 했습니다. 촬영시간이 비교적 오전이고, 신호대기때문에 차가 얼마 없어 안전하게 촬영이 가능하긴 했습니다.
제가 주행 촬영시 이용한 도로인데요. 검은 화살표 선은 동네나 큰 길이긴 하지만, 차가 많이 다니는 곳으로 약 20~50km/h 속도로 가다 서다 반복되는 길이였고, 파란색 화살표 선은 약 80km/h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뻥 뚫린 도로입니다.
거리는 약 1.1km 정도 되고, A 지점의 반대편 차선이 신호대기시 바로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되기에 제가 주행하는 방향으로는 차가 한대도 없었죠. B 지점은 블라인드 코스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속도를 줄이는 것이 낫구요.
약 60km/h 속도로 주행하면서 위와 같이 약 세번정도 위치를 변경해서 주행 촬영을 했습니다. 위 코스의 전체거리는 약 2.8km 정도 되고, 시간은 약 12분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주행촬영하고 다시 처음 장소로 돌아와 위치변경하고 해서 전체 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가 됐네요.
사실 이번 촬영은 카메라 각도 및 맨프로토 조이포트 31(JoyPhoto 31)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였는데요. 마티즈에 이런 것을 달고 주행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처다보더라구요. 재미있긴 했습니다 ㅎㅎ
사용한 캠코더는 파나소닉 GS-100 내수용(DV 6mm 사용, 검정색으로 레어이구요) 에 레이녹스 DCR-720 광곽 컨버터가 장착되어 있는 녀석입니다. 0.72배 정도 광곽효과를 보여주는데, 약간 화각이 더 넓어야 할 듯 합니다.(레이녹스 DCR-5500 고려중)
아직 더 테스트할 것이 남아있구요. 테스트가 다 완료되면 앞으로 본격적인 동영상 시승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첫 모델은 제 푸우이구요. 어제 테스트했었던 주행영상은 편집해서 조만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프로토 조이포토 31(JoyPhoto 31) 은 241S 펌프 컵과 396B-2 더블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펌프 컵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유리나 평평한 곳 어디든(실내 스웨이드 부분은 빼구요) 잘 붙는데요. 흡착시키고 나서 있는 힘 껏 때려고 해도 잘 안떨어집니다. 마티즈가 작은 차체여서 그런지 몰라도 차체가 흔들리기까지 하더군요. 그 정도로 잘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펌프 컵을 차량에서 제거할때는 많이 힘든데요. 분리턱을 올려 제거하면 쉽다고 하지만, 어지간한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정말, 순간적으로 큰 힘으로 밀어 올려야 합니다.
그 만큼 촬영도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촬영 자세를 유지하는데 탁월하다는 얘기인데요. 실제로 주행을 하면서 촬영을 하는데, 많이 불안해 하기는 했습니다. 촬영시간이 비교적 오전이고, 신호대기때문에 차가 얼마 없어 안전하게 촬영이 가능하긴 했습니다.
제가 주행 촬영시 이용한 도로인데요. 검은 화살표 선은 동네나 큰 길이긴 하지만, 차가 많이 다니는 곳으로 약 20~50km/h 속도로 가다 서다 반복되는 길이였고, 파란색 화살표 선은 약 80km/h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뻥 뚫린 도로입니다.
거리는 약 1.1km 정도 되고, A 지점의 반대편 차선이 신호대기시 바로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되기에 제가 주행하는 방향으로는 차가 한대도 없었죠. B 지점은 블라인드 코스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속도를 줄이는 것이 낫구요.
사실 이번 촬영은 카메라 각도 및 맨프로토 조이포트 31(JoyPhoto 31)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였는데요. 마티즈에 이런 것을 달고 주행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처다보더라구요. 재미있긴 했습니다 ㅎㅎ
사용한 캠코더는 파나소닉 GS-100 내수용(DV 6mm 사용, 검정색으로 레어이구요) 에 레이녹스 DCR-720 광곽 컨버터가 장착되어 있는 녀석입니다. 0.72배 정도 광곽효과를 보여주는데, 약간 화각이 더 넓어야 할 듯 합니다.(레이녹스 DCR-5500 고려중)
아직 더 테스트할 것이 남아있구요. 테스트가 다 완료되면 앞으로 본격적인 동영상 시승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첫 모델은 제 푸우이구요. 어제 테스트했었던 주행영상은 편집해서 조만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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