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하비브는 2012년 6월부터 BMW 디자인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현재 BMW 현재와 미래의 디자인을 증진시키고 리디자인 또는 재개발하는 팀을 이끌고 있는데, 수많은 디자이너와 기술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카림 하비브는 레바논 태생 캐나다인으로 캐나다 퀘벡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어린시절부터 퀘백의 자연과 함께 자란 그는 가구나 자동차등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그림을 그려왔다고 한다. 카림 하비브는 맥길 대학 (McGill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 학위를 취득한 후, 스위스에 있는 다지인 아트 센터에서 교통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곳에서 그는 당시 BMW 직원이었던 담당 교수에 눈에 띄어 BMW 그룹 디자인팀에서 교수를 도와 일을 거들수 있었다. BMW 수석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