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그린카(green car) 지난 그린카 소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토요일 죽전역 근처에서 실제로 그린카를 예약하여 이용해 봤는데요. 저는 그린카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는 단계부터 주차된 주차장, 시스템 사용, 반납처리까지 쉽고 빠르게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시 사전에 공지받은 내용대로 먼저 예약된 차의 외부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회원가입시 받은 RFID가 내장된 회원카드를 운전석 유리창 상단에 위치한 단말기에 찍으면 도어락이 자동으로 풀리게 되며 도어를 열고 이용하면 되는 것이죠. 정말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렌트카 서비스의 경우 예약 단계부터 골머리를 썩여야 하고, 차 대여시 직원과 대면도 해야하는 부담감, 거기다 렌트비용도 높고 이래저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