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라는 것. 뜸하다 못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생각에서 멀어져 간다. 그런 이유랄까. 그 짤막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조차 뭘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온다. 아, 이래선 안된다. 그냥 단편적인 생각 하나라도 적어보도록 해보자. 가끔 찾는 '즐거운 번역가 몽' 블로그에 들려봤다. 번역일을 하시는 분인데, 그의 글은 생각할 꺼리를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 그래서 가끔 찾아가 쭉 읽어본다. 오늘 읽은 글 중 '교육이라는 것' 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을하며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한다. 그 무엇보다 참되고 곧은 길, 정의롭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물론 내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즐거운 번역가 몽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렸을때 자식이 좋아하는 일을 찾게 해주고 그것을 위해 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