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을 먹고 회사동료 애마인 제타 2.0 TDI를 두달만에 또 시승을 하게 됐습니다. 역시나 조수석이구요. 이 친구가 워낙 차를 좋아하고, 현재 공부하는 분야도 자동차 공학쪽이고, 또 차에 일가견이 있어 항상 마주앉아 하는 얘기가 대부분 차에 대한 것들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차량을 운전해 봤고, 최근엔 포르쉐 카이맨까지 몰아봤다고 하네요. 아! 몇일 전 페이톤도 같이 타봤었죠. 오늘은 제타 2.0TDI를 극한(?) 까지 쭉 밀어봤습니다. 물론, 제가 운전한 건 아니지만요. 제타의 외, 내부는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고, 이번에는 극한까지 가게됐을때 나타나는 제타의 동력성능 및 안정성, 브레이크 및 기타 성능에 대해 알아보죠. 제타 주인인 회사동료는 이미 제타를 극한까지 자주 몰아주고, 제타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