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은 사람들이 즐겨타는 모델인 경우 카페가 크게 활성화되어 여러 정보들을 나누게 된다. 이것은 자동차나 바이크나 마찬가지인데, 지금 내가 타고 있는 SYM 울프 클래식도 다음, 네이버에 카페가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네이버 울프 카페에서 번개 모임이 있었다. 장소는 서울 정릉에 위치한 북악스카이웨이. 말로만 듣던 그곳을 직접 가보게 되었다. 울프R을 타고 있는 친척 동생과 함께 밤 9시 넘어 안양에서 출발. 안양에서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까지 약 33km 거리다. 출퇴근 왕복 약 50km를 타고 있지만, 단일 거리상 최장거리를 이동. 늦은 시간이지만 서울은 여기저기 막히는 구간이 많았다. 하지만, 울프의 경우 차제가 작고 가벼워 신호대기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갈 수 있다. 물론, 자체가 작아 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