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박달동에서 찍은 그랜저 초기형 모델입니다. 정확한 년식은 알 수 없으나 90년대 초 모델로 보이고,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도장상태나 전반적으로 차량 상태는 좋아보이네요. 게다가 놀라울 정도로 깊은 리플렉션까지 있습니다. 차주가 정말 잘 관리한 차량같습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있는 내용입니다. 현대가 일본의 미쓰비시와 공동 개발하여 1986년 7월에 출시했으며, 그라나다의 단종 이후 현대의 대형차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디자인은 현대가, 설계는 미쓰비시가 맡았다. 국산 대형차 최초의 전륜구동 방식이다. 당초 2,000cc에 수동 변속기만의 설정이었지만, 후에 2,400cc와 V6 3,000cc, 자동 변속기 등을 장착한 모델도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히며, 대형차 중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