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여기저기 화두가 되고 있다.그 중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먼저 헬스케어 분야에 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 지난 달 22일 핏빗이 국내 공식 런칭되었다.이미 국내 출시된 헬스케어 스마트 밴드는 조본업(Jawbone Up), 미스핏샤인(Misfit Shine) 등이 있는데, 핏빗과 비교해 장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고가였다. 그래서 핏빗이 공식 출시되기 전부터 일본이나 미국 등지에서 직수입해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나도 그 중 한 사람. 지난 달 9일부터 사용했으니 약 한달정도 되간다. 핏빗이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단점으로 꼽았던 것이 바로 스마트폰앱이나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