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400ss에 이어 dh88도 약 2주만에 탄다. dh88도 킥 두번만에 시동이 걸린다. 역시 혼다 엔진이다.약 2주만에 탔는데도 고르고 잔잔하며 매끄러운 엔진소리를 내준다.성능, 출력도 그대로다. 녀석도 하오개로에서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전날 보다 벚꽃이 더욱 만개한 모습이다. 이어 하오개로 숲터널. 나뭇가지 잎들도 전 날보다 더 활짝핀 모습을 보여준다. 제법 숲터널의 모습을 찾아간다.이정도 속도면 4월말이면 초록색으로 뒤덮힐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