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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3월 글 ---------------
저는 1월달부터 플랭클린 플래너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관관리 도구인데요. 저번에 플랭클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들 보라고 글 올려드렸었죠? 읽으신적이 있는지... 암튼, 예전 그러니까 2월 초 쯤에 한참 플랭클린 플래너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알기위해 여기 저기 기웃거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었었던 강의입니다. 일명 '피사의 사탑' 이라는 내용인데요~ 이 역시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한 것 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해오며 살고 있을까요? 그것이 일, 사람만나는 일, 자기계발, 운동 등등 정말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에 치중되어 있어 그밖에 다른 중요한 일들(사람만나는 일, 가족을 챙기는 것, 나에 대한 것 등)에 소홀히 하지 않으셨는지요? 이 모든 것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재일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가족, 친구들, 나에 대한 것일 거에요.
저는 지난 몇년간 그것을 잊고 살아 왔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하나씩 발견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하는 것이야 말로 참된 삶일 것입니다. 물론, 사는데 있어서 돈은 꼭 필요하겠죠. 하지만, 너무 돈에 치중(욕심을)되어 있다보면 나머지 다른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되겠죠.
약 한달 전 저는 만 4년만에 성당을 다시 나갔습니다. 성당이라는 곳... 신앙이라는 것... 제가 비록 그 긴 시간동안 잊고 버렸왔어도 저를 어제 본 것 처럼 맞이해 주더군요. 정말 기뻤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내심 미사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새로 오신 본당 신부님과 악수도 나누고... ^^ 언제적인가? 암튼, 저는 그때 신앙의 길이 저의 길이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신부님이나 수도사가 되는 것... 그것이 저의 삶이 아닐까 말이죠. 물론, 지금도 마음 한 구석에 조금은 남아있긴 하지만, 쉽게 결정할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변화일까요? 그럼, 본 강의로 넘어가서...
변화하는 것... 사람은 어느 누구나가 어떤 계기로 해서 변화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평탄하게만 지내왔는데, 어떤 충격이랄지 어떤 상황으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인지하며 미래를 내다보게 되는 어떤 변화를 말입니다. 삶도 그렇듯... 시간관리라는 것도 이러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사람은 이러한 단계를 거쳐 성공에 이른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관리라는 것에도 이 이론이 적용됩니다. 그것은 무관심 -> 심사숙고 -> 준비 -> 실행 -> 유지 -> 종료 라는 6단계를 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관리라는 것을 중심으로 설명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관심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즉, '내가 시간관리라는 것을 뭐하러 하지?', '시간관리 라는 것은 나에게 필요없어', '바쁜데, 이런것 하는 자체가 시간낭비가 아닐까' 등등 대개가 부정적인 생각이거나 아예 무관심하죠. 하지만,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면 정작 무엇을 했는지 알수없게 됩니다. 물론, 열심히 일했으면 돈은 많이 벌었을 테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라는 속도에 쫓겨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어떤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죠.
그러면서 심사숙고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변화의 계기를 맞긴 했지만 심사숙고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암튼, 이 단계에서 시간관리가 좋은 것인지 효과적인지 등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코비박사의 설명으로 하면, 자연법칙에 따른 자기의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하는 단계가 되겠죠.
오랜시간동안 심사숙고를 통해 사람들은 준비단계로 이어갑니다. 여기에서 시간관리에서 중요한 자기사명서랄지 지배가치, 삶의 목표 등이 정해집니다. 비로서 이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은 시간관리가 나에게 중요한 것이구나라고 인지를 하고 여러가지 준비를 합니다. 바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죠.
그리고는 그 계획에 맞게 실행을 하고 그 실행된 것을 반성, 재평가 후 다시 계획하는 유지단계를 거쳐 종료, 즉 성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 쉽고 단순한 이론이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단계를 잘 거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심사숙고를 거쳐 준비단계에 온거 같습니다. 준비단계의 첫페이지를 연것이라 아직 갈길이 멀었죠... 그런데, 그림에서 보면 빨간점들이 보이시죠? 즉, 길을 가다가 이어지는 내리막길입니다. 다른 말로 슬럼프 내지는 작심삼일이라 일컬어 지죠. 대개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나는 안돼~', '내가 이렇지 뭐...' 하고 자신이 세운 계획에 대한 실망과 자신에게 많은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단계는 그림에서 보다시피 그 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다시 상승의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즉, 이 단계는 재순환(recyle) 단계라고 보는데요~ 어느 누구에게나 있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는 것이죠. 즉, 시간관리라는 것... 이것도 삶처럼 빠르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정한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그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효과성의 문제라는 것이죠.
시간관리에 대해 강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한 부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구요~ 도덕적인 원칙과 자기의 양심에 따라 가치를 정하고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 오늘도 성공하세요~ :) 근데,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느낀거지만 지금 재순환 단계에 돌입한 듯 합니다. 슬럼프죠... ㅜㅜ
우리는 지금까지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해오며 살고 있을까요? 그것이 일, 사람만나는 일, 자기계발, 운동 등등 정말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에 치중되어 있어 그밖에 다른 중요한 일들(사람만나는 일, 가족을 챙기는 것, 나에 대한 것 등)에 소홀히 하지 않으셨는지요? 이 모든 것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재일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가족, 친구들, 나에 대한 것일 거에요.
저는 지난 몇년간 그것을 잊고 살아 왔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하나씩 발견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하는 것이야 말로 참된 삶일 것입니다. 물론, 사는데 있어서 돈은 꼭 필요하겠죠. 하지만, 너무 돈에 치중(욕심을)되어 있다보면 나머지 다른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되겠죠.
약 한달 전 저는 만 4년만에 성당을 다시 나갔습니다. 성당이라는 곳... 신앙이라는 것... 제가 비록 그 긴 시간동안 잊고 버렸왔어도 저를 어제 본 것 처럼 맞이해 주더군요. 정말 기뻤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내심 미사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새로 오신 본당 신부님과 악수도 나누고... ^^ 언제적인가? 암튼, 저는 그때 신앙의 길이 저의 길이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신부님이나 수도사가 되는 것... 그것이 저의 삶이 아닐까 말이죠. 물론, 지금도 마음 한 구석에 조금은 남아있긴 하지만, 쉽게 결정할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변화일까요? 그럼, 본 강의로 넘어가서...
변화하는 것... 사람은 어느 누구나가 어떤 계기로 해서 변화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평탄하게만 지내왔는데, 어떤 충격이랄지 어떤 상황으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인지하며 미래를 내다보게 되는 어떤 변화를 말입니다. 삶도 그렇듯... 시간관리라는 것도 이러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사람은 이러한 단계를 거쳐 성공에 이른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관리라는 것에도 이 이론이 적용됩니다. 그것은 무관심 -> 심사숙고 -> 준비 -> 실행 -> 유지 -> 종료 라는 6단계를 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관리라는 것을 중심으로 설명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관심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즉, '내가 시간관리라는 것을 뭐하러 하지?', '시간관리 라는 것은 나에게 필요없어', '바쁜데, 이런것 하는 자체가 시간낭비가 아닐까' 등등 대개가 부정적인 생각이거나 아예 무관심하죠. 하지만,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면 정작 무엇을 했는지 알수없게 됩니다. 물론, 열심히 일했으면 돈은 많이 벌었을 테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라는 속도에 쫓겨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어떤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죠.
그러면서 심사숙고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변화의 계기를 맞긴 했지만 심사숙고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암튼, 이 단계에서 시간관리가 좋은 것인지 효과적인지 등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코비박사의 설명으로 하면, 자연법칙에 따른 자기의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하는 단계가 되겠죠.
오랜시간동안 심사숙고를 통해 사람들은 준비단계로 이어갑니다. 여기에서 시간관리에서 중요한 자기사명서랄지 지배가치, 삶의 목표 등이 정해집니다. 비로서 이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은 시간관리가 나에게 중요한 것이구나라고 인지를 하고 여러가지 준비를 합니다. 바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죠.
그리고는 그 계획에 맞게 실행을 하고 그 실행된 것을 반성, 재평가 후 다시 계획하는 유지단계를 거쳐 종료, 즉 성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 쉽고 단순한 이론이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단계를 잘 거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심사숙고를 거쳐 준비단계에 온거 같습니다. 준비단계의 첫페이지를 연것이라 아직 갈길이 멀었죠... 그런데, 그림에서 보면 빨간점들이 보이시죠? 즉, 길을 가다가 이어지는 내리막길입니다. 다른 말로 슬럼프 내지는 작심삼일이라 일컬어 지죠. 대개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나는 안돼~', '내가 이렇지 뭐...' 하고 자신이 세운 계획에 대한 실망과 자신에게 많은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단계는 그림에서 보다시피 그 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다시 상승의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즉, 이 단계는 재순환(recyle) 단계라고 보는데요~ 어느 누구에게나 있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는 것이죠. 즉, 시간관리라는 것... 이것도 삶처럼 빠르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정한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그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효과성의 문제라는 것이죠.
시간관리에 대해 강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한 부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구요~ 도덕적인 원칙과 자기의 양심에 따라 가치를 정하고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 오늘도 성공하세요~ :) 근데,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느낀거지만 지금 재순환 단계에 돌입한 듯 합니다. 슬럼프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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