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 잡담
많은 차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 아들
라운그니
2012. 1.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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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미니카입니다. ㅎㅎ
오늘 첫 포스팅은 차와 관련된 얘기이긴 하지만 약간 분류가 애매하고, 가벼운 내용으로 미니카와 아들 우에 대한 얘기입니다.
오늘 첫 포스팅은 차와 관련된 얘기이긴 하지만 약간 분류가 애매하고, 가벼운 내용으로 미니카와 아들 우에 대한 얘기입니다.
한 손에 다 잡히지는 않지만, 윗 부분을 잡고 밀고 다니죠. 아직은 미니카가 뭔지 잘 몰라 당겨서 놀지는 못합니다. 대신 제가 감아줘서 놓아주면 신나라 하고, 미니카를 쫒아다닌답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을 부리자면 아들 우가 커서 하는 일이 창의적인 일이었음 합니다. 아주 먼 얘기이고, 또 아들 우가 그렇게 할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환경을 계속 만들어 줄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저희가 어렸을 때는 미니카하면 태엽을 감아서 작동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RC카라는 것으로 의미가 대체되었고, 가격도 작게는 몇 만원 많게는 몇 십만원 제품들까지 있습니다.
정말 멋진 취미이지만, 왠만한 열정이 없고서는 어려운 취미일 거 같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유명한 미니카, RC카쪽 블로그와 사이트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승규네 형규네 미니카 세상이라는 곳과 미니카 아저씨라는 블로그입니다. 정말 어마어한 정보들과 각종 미니카들 사진을 보니 놀랍기까지 합니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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