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F250 랠리(이하 crf250 랠리)를 가져온지 이제 3주가 되간다.녀석을 타고 매일 왕복 약 60km 거리의 출퇴근과 집 근처 임도도 가고 현재 약 500km 가까이 재밌게 타고 있다. crf250 랠리는 공공도로에서의 주행도 재밌지만 그것 보다 임도 등 오프로드에서 재미가 배가된다. 오늘은 약 2주에 걸쳐 집근처 임도에서 주행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먼저 집 근처 임도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보자. 위 영상의 임도는 지인에 의하면 임도도 아니고 그냥 운동장 정도의 가벼운 도로라는데지난주 비가 내려서 이번주는 아주 질퍽하고 축축한 진짜 임도로 변해 있었다. 일단 저번주 이곳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자. ' 저번주는 도로가 딱딱하고 울퉁불퉁해서 crf250 랠리의 쇼바가 정말 좋구나를 느꼈다면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