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루스카이 데이스타 125를 가져오고 약 700km 를 주행했다. 거의 매일 50km 가까이 주행을 하니 마일리지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지난 주말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집에서 가까운 프로모터스를 찾아갔다. 지난번 점검시 약 200km 주행후 들리기로 했었는데 1주일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프로모터스는 매장과 정비소가 분리되어 있는데, 정비소는 매장에서 약 100미터 거리 골목에 위치해 있다. 사장님이나 메카닉분들이 젊으셔서 일처리가 빠르고, 친절하며 기본 소모품류 등을 잘 점검해 주신다. 이곳은 동네 바이크들도 자주 찾아오지만 보통 고배기량 바이크들이 많이 찾는다. 그래서 고급 엔진오일류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는데 블루스카이 데이스타 125를 적어도 2년 이상은 탈것이라 엔진오일은 앞으로 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