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세월호 참사 78일째이다. 그리고,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3일째 열리고 있다. 오늘 국정 특위 내용은 해양경찰청장 질의 및 응답으로 잡혀있다. 오후 2시 30분에 오후 조사가 재개되기로 했는데, 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열리지 않고 있다. 이유는 김광진 의원의 발언때문. 청와대 상황실과 해양경찰청 상황실과의 녹취록중 사고 화면에 대한 것을 대통령이 보내달라는 것으로 구조 상황보다는 그 화면만을 원한다는 말로 결국 구조활동을 제대로 못했다는 의미인 것. 사실 대통령이라는 단어는 없었지만, VIP 라는 단어, 녹취록 대화내용을 보더라도 충분히 대통령인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기자회견을 갖고 김광진 의원이 사퇴할 것을 요구. http://w..